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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증강현실을 적용한 창원시의 체험 관광외 활용 사례 알아보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을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고도 합니다.

사용자가 보고 있는 영상에 3차원 가상영상을 겹침으로써 현실환경과 가상화면과의 구분이 모호해지도록 합니다.





 

증강현실 사례







1. 몸 속 장기 모습을 볼 수 있는 티셔츠

 

 

씨넷은 2일(현지시각) 큐리스코프(curiscope)라는 회사가 개발한 증강현실 티셔츠를 소개했습니다. 버츄얼리티(Virtuali-Tee)라는 이름의 이 티셔츠는 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특수 제작된 이 티셔츠를 입은 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갖다대면 해당 부위 장기 모습이 화면에 생생하게 드러납니다. 심장 부위에 갖다댈 경우엔 심상이 박동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장기에 대해 더 알고 싶을 경우 그 부분을 누르면 됩니다.













2. 창원시의 체험 관광 시스템

 



창원시는 도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해의 근대역사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디지털 해리티지 체험관광 도시'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길거리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휴대폰으로 1920년대 거리를 볼 수 있으며, 관광객 위치를 중심으로 찾고자 하는 목적지를 쉽게 알 수 있는 APP와, 근대역사 및 진해와 해군을 스토리텔링한 안내지도를 통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관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비행기 조종사를 위한 스마트 안경


증강현실이 가능한 에어로글라스(Aero Glass)를 비행기 파일럿이 착용하면 보이는 풍경 속에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지형과 ,진로, 교통량 , 날씨 등 비행에 필요한 정보를 자신의 시야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게임 권총 에이알건(ARGUN)


에이알건(ARGUN)은 이런 증강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슈팅 게임기로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동하고 전용앱을 설치하면 증강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4.4 킷캣, iOS 6.0 이상이면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